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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배경으로한 영화 그리고 광주로 향하는 평범한 택시운전사와 사명감에 가득찬 기자

영화중간에 송강호 대사중 "저도 육군병장 만기전역 했습니다 군인들이 그럴리가 있습니까???"

라는 대사가 있다 상식적으로는 절대 일어날수가 없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 그 시대의 광주 그리고 그러한 일을 지시한 상식밖의 민머리에 화가나는 영화 그리고 평범한 가장이자 택시운전사가 그러한 상식밖의 현실에서 용기를 내는 모습 아주 좋은 영화 였다

마지막 장면 또한 명령을 받는 군인이지만 상식이있는 자가 있다는 사실이 멋지게 느껴졌다 마지막 차량씬은 없는것이 좋았을것 같지만 이것빼고는 아주 훌륭한 영화 택시운전사

비가 오고 다른 약속으로 나갔지만

설레임에서 엿같은 추억으로 바뀌어버린  공간을 다시 가니 생각이 난다

휴... 오늘 일진도 더럽고... 그래두 힘내자

모두가 힘든건지 나만 이런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다들 잘 살고 있으니깐 내 삶 역시
 좋아지고 행복해질것이라 믿는다 무조건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