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Fly, Dream,  RSS FEED

누군가에게 영감을 준다는것은 멋진일이다.
책 영화따위의 미디어나  주위사람 어디서든 영감을 얻을수있다.

영감을 줄수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한다. 거창한 단어같지만 크게 어렵지도 않다 자존감을 높히고 본인의 철학을 굳걷히 하여 어기지 않고 묵묵히 살아가면 주위사람 누군가에게는 영감을 줄수 있을꺼라 믿는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어야한다

하지만 살다보면 많은 일들을 겪으며 자존감 역시 박살나는 경우도 많다
난 왜 이따위일까 난 틀렸다 하면서 좌절한채로 사는일 역시 많아진다. 하지만 그러한 좌절감을 잘 이용해야 하는거 같다 그 상태로 무너지면 안된다. 자기혐오에서 오는 힘이야 말로 스스로를 바꿀수 있는 가장 큰 성장동력이다

분명 좌절하는 순간이 온다 삶에서는 항상 이기는 삶을 없으니깐.. 시험의 낙방 시합에서의 패배 친구와의 갈등 연인과의 이별 등 언제나 힘든일이 기다리는것이 인생이다 여기서 느껴지는 좌절감에 빠져 허우적 거리지 말고
난 왜 이정도 뿐인가 하는 자기혐오를 원동력으로 스스로를 좀 더 멋진 사람으로 바꿔야한다 이러한 정신이 쌓이면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수 있는 어른이 될수 있다고 믿으며 살자!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지만 상대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읽을수가 없다

그래도 가족 혹은 친구보다 읽히지 안아서 더 답답한것은 연인의 마음일것 같다
잘 만나다가 어느순간에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는것은 너무도 잔인한 프로세스이다

또한 상대에게 아직 주고싶은 마음이 한참 더남은 상황에서는 더더욱....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 그 다음날부터 남이 되는 과정은 참 괴롭다 둘중하나가 죽은것도 아닌데 사별한것처럼 연락을 할수도 만날수도 없다 그리고 원망스럽고 이유를 찾을려고 많이도 노력을 해본다

그런데 아무리생각해도 그 사람이 나를 최후까지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한것 같다 어떻게 통보한번에 그럴수가 있는지 내가 준 마음은 뭐가 되는지... 다칠것 생각안하고 퍼준 감정이 완전히 독이되어 돌아오는 기분이다.  그런데도 엿같은건 계속 생각이 난다는것이다 지금이라도 연락이 온다면 하는 찌질한 생각도 들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개썅년이고 나를 마지막 까지 철저히 무시하며 또한 자기방어는 오지게하면서  본인은 바뀔것 없으니 만날필요도 없다고 사과조차 안한 그년이 완전 불행하고 힘들면 좋겠다. 행복을 빌어주는건 개소리고 정말로 불행했으면 좋겠다 길에서 만나면 진짜 한번 기회를 준다면 후드려 패고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내 손이 더러워져서 참는다...

온 세상의 절망과 불운이 그년에게 가길 오늘도 기원한다

약속이 있어 즐겁게 삼겹살 먹고 커피먹고 역에와서 시동을 거니 밧데리가 방전..

12시에 보험불러 시동걸고 집에왔네...

진짜 많은 불행이 오는거 같지만...

얼마나 좋은일이 생길려고 이러나 기대해본다!

엄청나게 좋은일이 생기기위함이라 믿어 의심치 않겠다!!!

좋은일!!!!!

 
전에 아주 열심히 운동을 할때 충분히 느낀점이였고 그걸 통해서 운동에 ㅇ 도 모르는놈이 누군가의 코치이자 사범까지 하고있으면서... 물론 대단한 결과는 아니지만...

 매너리즘에 빠져 까먹고 있었다 인간이 변화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의지인건 맞는데 의지로는 결국 아무것도 안바뀐다

인간을 바꾸는건 그 노력을 하루하루 쌓는수밖에 없다 노력하면서 서럽기도 하고 왜하는지도 모르겠고 이걸 한다고 뭐가 바뀔까 싶은것을 묵묵히 해나가는 수 밖에 없다.

신기루 같다 저 멀리 보이는것도 같은데 긴가민가 하면서도 계속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결과가 어찌될지도 모른다. 꿈꾸고 상상하던 결과가 아닐수도 있다 그런데도 그 신기루를 보고 가야한다

뭔가를 열심히 노력해본 사람은 알수있다. 기대하던 결과가 아니라도 달려온 길을 보면
그 노력이 분명 스스로를 좀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는 것을 !

나도 더더 노력하자